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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부촌 주목받는 검단구, 여의도 5배 면적 개발

by 검단아침공인중개사사무소 posted May 03, 2024 Views 38 Replies 0

최근 검단구 분구를 중심으로 한 행정 체제 출범이 분주한 가운데 인천 부동산 시장의 위계가 변화고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인천의 강남이 송도라면 인천의 용산은 앞으로 분구가 확정된 검단구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이유는 검단구가 서울과 바로 접해 ‘서울 관문 입지’라는 지리적 강점과 대규모 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 민관(民官) 합작으로 여의도의 5배 규모의 대규모 주택공급도 이어져 일대 가치가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올 1월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됐다. 서구는 경인아라뱃길 북측인 검단 지역이 검단구로 분구(分區) 된다. 이밖에 중구 영종도 지역을 영종구로, 중구 내륙과 동구를 합쳐 제물포구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행정 체계는 2026년 민선 9기부터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변화로 단연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검단구다. 인천을 대표하는 팽창 지역이라는 인식을 강화했고, 서울과 맞닿아 있어 서울 출퇴근 부담이 없어서다. 민간 개발과 공공 택지(검단신도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주택공급이 꾸준히 진행된다.

먼저 왕길동, 백석동 일대에서는 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브랜드를 내걸고 약 407만㎡(123만평) 규모에서 3만6,500세대의 민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3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4,805세대)’가 입주를 마쳤다. 공항철도 검암역과 인접해 환승 없이 디지털미디어시티, 공덕, 서울역 등으로 이동이 용이 하며 서울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 확정도 호재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5020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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