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1월 들어 다소 늘면서 ‘증가세 반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물론 ‘월평균 거래량’에 비하면 저조한 편이지만,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거래 절벽’이 끝나고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58건이다.
업계에선 신고 기한인 이달 말까지 집계한다면 많게는 2400건까지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2337건을 기록했다가 11월 1843건, 12월 1827건으로 저조한 수치를 유지해왔다.
이에 올해 1월 거래량이 2300건대까지 증가한다면 작년 10월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을 달성하게 되는 만큼, 충분히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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